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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샘 힐링글

<<필독>> 퇴계 이황의 치아 건강 다스리는 비법 '고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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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필독이라고 이름 붙일만큼 중요한 비법입니다. 퇴계 이황선생은 어릴때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 비법을 알고 꾸준히 실천에 옮긴 결과 건강하게 장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건강비법 꼭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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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퇴계 이황의 치아 건강 다스리는 비법 '고치법'

 

퇴계 이황은 어려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다.

그는 잔병치레를 했지만 건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게 되고

실천함으로써 이황은 일흔 살까지 천수를 누렸다.

그 방법이 무엇일까? 역사적 기록이나 문헌을 살펴보면,

이황이 실천한 방법이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고치법이다.

 

 

 

고치법이란

윗니 아랫니를 소리가 나도록 마주쳐서 이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이다.

고치법을 하게 되면 입에 침이 고이는데 이를 소중한 약, 옥액이라고 부르며

함부로 뱉지않고 이를 3번 나누어 삼킨다.

 

 현대 실험에서도 증명되었듯이 치아와 뇌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치아 건강은 뇌의 건강과 연관되며 치아로 자주 씹고 턱관절이 유연 할수록

뇌의 혈액순환도 활발해 지는 것이다.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뇌를 자극시키고 장기의 운동 또한 도와준다.

우리가 흔하게 생각했던 음식 씹는 동작이 알고보면 아주 중요한 행위인 것이다.

 

((고치법 하는 방법))

1. 아침에 일어나서 전체 치아를 36번 소리가 나도록 딱딱 마주친다.

2. 마찬가지로 밤에 자기전에 36번 소리가 나도록 딱딱 마주친다.

3. 이때 나오는 침은 함부로 뱉지 말고 3번 나누어 마신다. 

 

 




참고문헌 동의보감

"어떤 사람이 침 뱉기를 좋아하니 진액이 마르고 신체가 야위었다.

지인을 만나 침을 삼키는 방법을 배우니 몸이 다시 윤기 있게 변했다."

 

((고치법 할때 주의할 점))

몸이 리듬을 타는 것처럼 일정하고 조화로운 몸의 리듬에 맞춰서 부드럽게 행한다.

치아는 소중하니 마구잡이로 행하지 말 것. 

 

((고치법 고급기술))


과거의 일을 정화시키는 것 (타천종) - 왼쪽 치아를 서로 36번 부딪치는 것

미래의 일을 정화시키는 것 (추천경) - 오른쪽 치아를 서로 36번 부딪치는 것

현재 정신을 가다듬기 위한 것 (명천고) - 중앙의 치아를 36번 마주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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