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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치과의사에게 직접 들은 치아관리하는 방법 1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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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충치가 생겨서 치과를 자주가면서 단골 치과의사 선생님에게 들은 치아관리 방법입니다. 치아가 건강한 것이 5복 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치아관리 방법을 익혀서 오래오래 치아 건강을 유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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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골 치과의사에게 직접 들은 치아관리하는 방법 14가지

 

 

1. 제대로 이 닦는 방법

양치 333이라는 말이 있다. 하루 3번, 식사 후 3분 전에, 3분 동안 닦는다 라는 뜻인데 하루에 3번 하는 사람은 많지만 3분동안 닦는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 성인이라도 제대로 이 닦는 사람이 드물다. 1분 동안 강하고 세게 닦으면 개운하다는 기분이 드는데 그것을 제대로 양치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양치는 3분동안 꼼꼼하고 구석구석 입 안의 모든 곳을 청소한다는 생각으로 섬세하게 닦자. 특히 치아 윗부분은 울퉁불퉁하므로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2. 칫솔질 하는 방법

칫솔질을 좌우로 하는 사람이 많다. 칫솔질은 좌우가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닦아야 한다. 그리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는다.

 

3. 1년에 한번은 스케일링 치료 받을 것
스케일링이란 잇몸 질환을 유발하는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이다. 치석이란 것이 입안건강에 좋지않는 세균덩어리이기 때문이다. 특히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양치를 올바르게 하지 않는 경우에는 치석이 쌓여있는 경우가 많다. 이 치석을 오래두게 되면 잇몸에 염증이 생겨 피가 나거나 충치의 원인이 될수 있다. 그러므로 치아관리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4. 스케일링 비용과 주의점

스케일링은 6개월 혹은 1년에 1번정도는 꼭 관리받을 것을 권장한다. 시간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정도로 소요되고 처음 받는 사람은 스케일링 할때의 느낌이 생소하고 피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치석이 제거되면서 치석이 덮고 있던 잇몸이 드러나면 시릴수도 있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며칠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다. 만약 걱정이 된다면  치료를 살살해달라고 말하면 알아서 해줄것이다.  스케일링을 받고나면 그 개운함이 이루말할수 없다. 
스케일링은 보험이 적용되므로 1년에 한번 1만원대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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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양치는 거칠게 하지 않고 부드럽게 할 것
양치를 거칠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릴때 이런 습관이 굳어져버리면 나중에는 고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습관은 하고 나면 입안이 개운하다는 생각 때문인데 양치를 거칠게 하면 치아의 표면이 마모되기 쉽다.치아 표면이 마모되면 나중에 이가 시리고  치석이 생기기 쉽다. 그러므로 양치를 할때는 부드럽게 아기 다루듯이 적절한 강도로 행해야 한다.

 

6. 칫솔은 적어도 3개월에 한번씩은 바꾸기
칫솔의 수명은 길어야 3개월이다. 평균적으로 2개월에 한번씩은 칫솔을 교체해야 되는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1년은 기본이고 그러다보니 칫솔모의 방향이 제멋대로 향해있는 경우가 보통일 것이다. 칫솔 아끼려고 하지말고 자주 바꾸자.

 

7. 양치할때 혀를 꼭 닦을 것
입냄새의 주범이 혀라는 사실을 아는가. 입속에는 세균이 있는데 이 세균이 치아 뿐만 아니라 혀에도 남아있다. 세균들이 입안에 남아서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충치를 만든다. 이는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입냄새의 원인도 된다. 이는 정성껏 닦으면서 혀를 닦지 않으면 입안에 세균을 남기는 결과가 되고 만다고 하니 혀도 깨끗하게 닦자. 

 

[볼때마다 젊어지는 샘물] - <<필독>> 퇴계 이황의 치아 건강 다스리는 비법 '고치법'

 

 

 

8. 양치할때 혀 닦는 법
혀를 닦으려다 보면 너무 깊숙하게 칫솔을 넣어서 구역질이 나오기 쉽다. 입안에 있는 치약을 헹궈낸 후 혀를 닦고 다시한번 헹궈낸다. 혀 클리너라는 도구가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혀 닦는 것이 더 쉽다고 하니 참고하자.

9. 치실 (치간 칫솔) 사용하기
올바른 양치도 중요하지만 양치를 깨끗하게 해도 음식물이 치아사이에 껴있는 경우는 해결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치아 사이의 음식물을 충치균이 좋아해서 충치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치실 사용은 꼭 장려되어야 한다. 치실을 사용하면 양치해도 안나오던 음식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치실 사용시 힘조절을 잘못하면 잇몸에서 피가 날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자.
치실 사용주기는 의견이 분분한데 양치를 할때 일주일에 2-3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본다. 약국이나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치아가 촘촘한 사람은 가장 얆은 크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10. 잇몸 마사지

칫솔이나 가제면 손수건을 감은 손가락에 고운 입자의 소금을 묻혀서 잇몸을 전체적으로 문질러 주는 방법이다. 이를 닦는 것처럼 잇몸을 닦아주는 것인데 처음에는 잇몸이 말랑말랑하지만 하다보면 잇몸도 튼튼해지는 것을 볼수 있다. 그러나 너무 거칠고 강하게 마사지 하다보면 잇몸에 상처가 나거나 피가 나기 쉬우므로 부드럽게 살살 잇몸을 다루어야 한다. 양치를 할때 함께 마사지 하면 잇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잇몸질환의 면역력이 강화된다.

11. 차 마시기
녹차나 홍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노화를 방지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다.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차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을 보면 피부가 맑은 것을 알수 있다. 이 녹차가 치아에도 좋다고 하니 참고 하자. 녹차의 카테킨이란 성분은 충치균을 억제하고 치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고 한다. 그러나 녹차를 많이 먹으면 치아가 노랗게 착색되므로 간단하게 입을 헹구거나 양치를 하자.

 

 

12. 양파는 치아의 시금치이다.

생양파를 씹으면 충치가 안생긴다는 말이 잇다. 양파는 충치도 예방해주면서 잇몸질환에도 좋고 플라그까지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양파를 먹으면 입냄새가 나므로 양파를 먹고나서는 간단하게 입을 헹구거나 양치를 하자.

 

 

13. 아몬드는 치아의 비타민이다.
아몬드는 딱딱해서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아몬드에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으며 칼슘 성분도 많다. 치아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견과류가 몸에도 좋은 음식이지만 치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틈틈이 챙겨먹도록 하자.  

 

 

 

14. 단 음식을 먹고 싶으면 건포도를 먹자.
치과의사들은 건포도가 달콤하고 끈적거려 먹는것을 자제하라고 권유하지만, 최신 연구 결과 건포도는 충치와 잇몸 질환을 야기하는 박테리아들을 억제하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한다.
건포도는 천연 당분으로 이루어졌기때문에 다른 단 음식과는 달리 박테리아가 입 속에 붙어있는 것을 막아준다.
단 음식을 먹고싶다면 차라리 건포도를 먹는것이 치아건강에 이롭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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