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복숭아/도넛복숭아/UFO복숭아 누가 깔고앉았니?

볼샘이 신비복숭아를 소개해드린거 기억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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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과일의 계절 생각만 해도 상상만 해도 맛있는 과일들이! 신나요 신나.

특히나 요즘 인기많은 복숭아가 있어요.

신기한 복숭아가 인기를 끌고 있네요.

일명 납작복숭아라고 불리는 복숭아인데요.

 

 

도넛처럼 생겼다고 해서 도넛복숭아 UFO복숭아 베이글처럼 생겨서 베이글 복숭아 등

재미있는 별명이 있네요.

원래 이름은 Bergpfirsich입니다.

누가 깔고앉은것처럼 생겨서 납작북숭아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주로 유럽을 다녀온 사람들의 인스타그램이나 SNS에서 발견할수 있는 납작복숭아인데요.

한국에서는 아직 재배되고 있지 않나봐요.

그나마 재배되는 곳도 모두 품절현상이라고 하니 귀하디 귀한 복숭아네요.

 

그런데 이 납작복숭아의 기원이 중국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원산지인 중국 남부에서 유럽으로 수출되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중국에 가면 구할수 있다는 말씀?!

미국에는 1870년경에 소개되었고, 1990년대에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일반 복숭아보다 과즙의 당도도 2배

그리고 생긴것도 너무나 귀여워서 먹는 재미도 2배

또 먹고싶은 납작납작 복숭아라고 먹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엄지척!

 

이라는군요. 

 

그렇다면 납작복숭아를 자르면 속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봤씁니다.

 

 

중앙에 씨가 있지만 그외의 부분은 다 먹을 수 있는 부분이라

일반 복숭아 보다 먹기가 한결 수월하고

무엇보다 껍질이 두껍지 않아 껍질째로 아삭아삭 먹기에 아주 좋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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