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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교회 오순절 사랑훈련학교 일정 한눈에 보기 여의도 순복음교회 교육 훈련국 진행하는 오순절 사랑훈련학교 입니다. 이제 곧 166기가 시작되는데요. 구체적인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는 2018년 8월 20일 부터 23일까지 이며 훈련 참가 장소는 파주솔수양관입니다. 신청 방법은 방문이나 팩스 전화로 훈련비를 납부하면 가능하고 비용은 15만원입니다. 신청 문의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 6181-7471입니다. 더보기
[대행스님] 에누리 없는 도리 법문 [대행스님] 에누리 없는 도리 법문 질문: 반야심경은 대승 불교의 반야 사상의 핵심을 담은 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과 같은 첨단의 시대에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고 하는 고색창연한 반야심경의 문구가 우리의 생활과 어떤 연관이 되는지, 그리고 지은 업이 많아서 하루하루가 고달픈 저의 삶에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그것을 모르겠습니다. 대행스님 답변: 여러분이 불자로서 공부해야 할 일이 어떤 것인가. 여러분의 육신 자체가, 반야심경에 있는 ‘공즉시색 색즉시공’ 이러한 말들을 하기 이전에 우리가 그대로 공(空)이자 색(色)입니다. 색이라는 소리 할 것도 없고 공이라는 소리 할 것도 없습니다. 그대로 공입니다. 그것은 왜 그런가 하면, 육신은 항상 변모되고 있고 마음도 항상 변모되고 있습니다. 각자 .. 더보기
[대행스님] 높고 낮음 법문 [대행스님] 높고 낮음 법문 대상을 높게 볼 것도 없고 낮게 볼 것도 없다. 훌륭하다 해서 훌륭한 게 아니고, 높다 해서 높은 게 아니며, 낮다 해서 낮은 게 아니니 평등하게 보라. 대상을 내 몸과 같이 보라. 그것이 불심이다. 부처님이 지금 내 앞에 계신다 하더라도 높이 보지도 말 것이며 개미 새끼 한 마리, 풀 한 포기라도 업신여기지 말아야 한다. 벌레를 보고 징그럽다 하고, 똥을 보고 더럽다 하지만 그것은 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상대를 보고 어떻다고 할 것이 아니라 그 형상, 그 마음이 둘이 아니니 주인공 자리에 계합시킬 수 있어야 한다. 높은 산 위에 올라서서 마음을 내려다보라. 그러면 크다 작다의 구별에 앞서서 평평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와 같이 생활에서도 그 위치를 활용해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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